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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아이폰12 화이트 256 기가 자급제폰 구입 언박싱 디자인 리뷰

진짜 오랜만에 찾아온 티스토리..
마지막 포스팅이 2016년이라니 나 참 너무했네 ㅋㅋㅋ

2020년 끝자락 나에게 찾아온 선물 아이폰12 !

아이폰12 자급제폰 언박싱 리뷰로 오랜만의 포스팅 고고싱 🥳

일단 박스
너무나 군더더기 없이 얇아짐
기본 구성품을 줄인 양아치폰되시겠다.


열자마자 뜯어서 셋팅한 관계로 버진라벨 붙은 컷은 없다.

셋팅은 기존 폰에서 블루투스로 간편하게 가능한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아이클라우드로 하는 것보다는 오래 걸림. 한시간 가량 소요된다는 멘트가 나오지만 그것보단 좀 빠르다. 한 30-40분 가량 소요된 기분?


구성품은 진심 c-type c 타입 케이블...
유심칩 꽂을 때 쓰라고 넣어둔 핀과 읽지않는 설명서, 쓸 곳 없는 사과 스티커 🍏

기존 충전어댑터가 일반 USB 케이블이니 어댑터를 사라는 소리나 다름없다.

양아치폰 🙄🙄🙄
(그럼에도 나는 쓰는 앱등이)

그냥 기존에 가지고 있는 케이블로 충전하고
회사에서는 무선 충전기 원래 있는거 쓰는 것으로!

다시 디자인으로 넘어와서
베젤은 기존보다 조금? 얇아진 기분


이렇게 보면 하얗고 깨끗한데
아이폰 11 화이트보다는 아이보리빛이 돈다

사진을 많이 찍고 찍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개인적으로 카메라 세개에 인덕션 디자인 너무 싫어서 12정도는 만족이다!

난 사진 작가가 아니니까 ^ ^
(사실 카메라 두개짜리 아이폰은 X나 Xs버전이 더 디자인 예쁘게 빠졌다)


테두리는 항공우주 등급 알루미늄 밴드(공홈 광고 카피)라고 하는데 약간의 펄감이 있는 듯한 세미 매트함이 있다.

아이폰 12 pro는 스테인리스 스틸이라는데
사실 테두리는 그게 더 내 취향스 ㅋㅋㅋㅋ


각이 살아있어서 그런지 세워두니 세워진다 ㅋㅋㅋㅋㅋ 거꾸로도 세워보고

케이스 끼우면 세워지진 않음!

생폰 디자인 그대로 찍어보고 액정필름 부착했다.

액정필름은 올해부터 여러군데 유목민처럼 쓰다가 주파집으로 정착했는데 너무너무 좋다!
특히 풀커버 3D는 생폰 느낌 그대로 터치감도 내가 써본 필름 중 Top of Top (광고 아님)

Xr쓸때 리뷰 쓴다고 찍은 사진인데,
진심 이게 필름 부착한 상태다.
전혀 이질감이 없는 깨끗함!


+
자급제폰의 매력은
통신사 약정에 얽메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고 아이폰12로 변경 시 사용하던 폰이나 아이폰에서 유심칩만 옮기면 별다른 설정없이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너무 좋다.
그래서 아이폰XR부터는 그리 사용했었음!

나는 통신사 ㅋㅇㅌ를 사용 중인데,
자급제폰 사용 시 통화 품질? 이용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는 문자를 받았다.
조금 황당 ㅋㅋㅋㅋㅋ 전혀 문제없다. 위기감 조장하는 문자.. 하


무시하고 깨끗하게 새 아이폰 12 신나게 써야지
룰루 ʕ•ᴥ•ʔ


다음은 기존 쓰던 아이폰 XR 128기가와 아이폰 12 256기가 외관 디자인 비교를 올려볼까?
하고 생각하며 포스팅 끄읏.